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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시당 협력 내용

I. 조직

1. 운영 방향

▷ 지역 선거와 당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, 지역 언론 모니터링을 통한 여론 수집, SNS 기반 홍보,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배포 목표로 하고 있음.
▷ 특히 지역 현안과 중앙당 메시지를 디지털 환경에 맞게 재가공하여 당원, 지지층 또는 무당층에게 전달하고, 피드백을 다시 조직과 후보에게 환류하는 이른바 ‘디지털 브리징 역할’을 수행하고자 함.
▷ 다만 명확한 방향 설정이나 제한적인 인력 구성 등으로 목표로 정한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음.


2. 주요 사업

▷ 차후에 정기적으로 지역 이슈 모니터링 보고서(SNS와 지역 언론 기반)를 제작하고, 선거 국면이 아닐 때도 월별 온라인 캠페인(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당 정책 소개, 지역 현안 설명, 언론기사 공유 등)을 진행하고자 함.
▷ 또한 당원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(플랫폼 사용법, 콘텐츠 제작과 배포, 온라인 여론 대응)을 소규모 워크숍 형태로 실시할 계획임.


3. 운영에서의 문제점

▷ 상근 인력이 전무하고 자원봉사 중심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과 콘텐츠 생산에 한계가 있음.
▷ 중앙당의 디지털 전략을 공유받지 못해 메시지 일관성과 정책 설명 깊이에서 세밀함이 부족함.


II. 선거

1. 추진 활동

▷ 위원회 구성원이 각자가 속한 지역 선거 지원 활동 등에 치중한 탓에 당초 기대했던 활동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였음.
▷ 다만 부산 지역 유권자의 이슈 관심도를 지역 언론 모니터를 통해 파악하는 활동이 진행됨.
▷ 이에 따라 청년 일자리와 도심 재생이나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한 불만을 확인할 수 있었음.


2. 어려움

▷ 선거기간 중 부산지역에서는 북구갑에서 후보로 나선 세 사람이 이슈를 주도한 관계로 각 지역의 민생 관련 이슈나 정책이 전면에 나서지 못하였음.
▷ 또 디지털 캠페인의 원칙과 방향, 방법 등에 관한 중앙당 차원의 매뉴얼이 없어 유권자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없었음.

III. 플랫폼

1. 활용

▷ 현재 시당이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(유튜브, 페이스북, 밴드 등)이 운영.
▷ 별도로 당원과 지지자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이나 오픈채팅도 존재.


2. 어려움

▷ 플랫폼을 단순화하고, 구글이나 네이버, 페이스북 등에서 운영자(관리자)가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의 조회수, 반응, 유입 구조 등 플랫폼별 성과를 분석하고 캠페인 등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과정이 필요.

IV. 지역

1. 수집한 지역 현안, 여론

▷ 경기 침체와 지역 간 불균형.(원도심 대 신도심 등)
▷ 교통과 물류 인프라 개선.
▷ 청년 인구 유출, 해양과 관광 또 문화산업 활성화.
▷ 주거와 교통 등 생활 인프라에 대한 체감 불만이 높았음.
▷ 특히 지난 계엄과 탄핵 여파가 크게 작용한 가운데 찬탄, 반탄으로 나뉜 당내 갈등에 대한 불만이 강했음.


2. 민감한 이슈

▷ 해양 관련 이슈와 북항지역에 당시 여당후보가 공약한 돔야구장 조성 등에 대한 찬반 갈등.
▷ 또한 당내 정치 세력, 팬덤 간 갈등과 중앙 정치 이슈가 지역에 크게 영향을 미침.


3. 온라인상 포착한 문제점

▷ 지역 의제에 관한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.
▷ 특정 이슈에 대한 허위나 과장된 정보가 SNS에서 반복적으로 재생산되는 구조가 있어, 중앙당이 팩트체크를 하거나 설명하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고 공급해야 할 필요가 있음.


V. 중앙당과의 협력

1. 요구사항

▷ 디지털 전략과 콘텐츠 템플릿을 통한 결과물을 직접 제공(홈페이지 일방 게시가 아닌)해 메시지 통일성과 작업 효율을 높여주기를 기대함.
▷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 등으로 구성원의 능력 향상과 자부심 고취 방안도 필요.
▷ 디지털/AI 기술을 정당 활동에 활용하는 것은 필수 과제이며,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, 평상시 활동이 선거 국면에서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선거법 등을 우선 고려해야 함.


2. 협력

▷ 중앙당에서 지역별 온라인 여론과 현안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중앙에 공유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해주면, 부산시당 디지털정당위원회 차원에서 부산 사례를 제공하는 협력이 가능함.